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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도의 진수- 해동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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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전통무술인 태권도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무도로서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해동검도.
어린이들에게는 건강한 정신과 성인에게는 건강한 신체관리란 결코 쉽지만은 않은 꼭 해야만 하는 숙제와도 같은 존재이다. 이번에는 하오산동에서 이렇듯 풀리지 않는 숙제를 위한 참고서로 해동검도를 추천하고자 한다.
해동검도는 고구려 무도로서 백두산 삼지연에 학문과 무예를 수련한다는 뜻으로 사무랑이라는 도장을 설립하여 청, 장년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 부모에게 효도하는 마음,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 바른 행동하는 마음을 사문의 이념으로 삼아 무도를 가르친 것이 효시가 되었다고 전한다.
1984년 해동검도 협회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전세계 50여개국 1,200여개 검도도장에서 백만여명이 수련하고 있는 세계적인 무도.
“4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 이라는 슬로건의 해동검도 중국 총 본부가 이소룡과 소림사의 본고향인 중국 청도 청양에 2004년 2월 도장을 열었다.
그 해 6월에는 교주 체육관을 열어 현재 한국 교민들과 조선족 교포는 물론 중국인들에게도 한국의 전통 무예로서 환영을 받고 있다.
 인성교육을 중요시 하는 운동으로 충, 효, 예, 의를 가르치고 특히 검을 가지고 하는 운동으로 정신 수양과 동시에 집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까닭에 어린 학생들과 청소년들에 좋은 운동일 뿐만아니라 기 운동으로 성인들에게는 건강관리 및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특히 격투기와는 달리 남녀 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으로서 현재 6세 부터 62세의 할머니까지 해동검도를 수련하기 위해 도장을 찾고 있다.
청도 청양과 교주의 도장에서는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체육관을 공개하고 있기에 많은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기 좋은 장소이다.
곧 연태와 위해쪽에도 도장을 오픈할 해동검도 도장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무술인 태권도도 배울수 있다.
1년 정도의 수련코스를 마치고 나면 개인 스스로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련할 수 있기에 더욱이 한번쯤 배워볼 만하지 않을까.
연락처 : 청도관 0532-8776-8753
교주관 0532-8728-3330
찾아 가는길 : 청도시 청양 난탄촌 / 교주시 PS거리
글: 하오산동 기자 도진수 / 김선숙
사진: 하오산동 기자 호성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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