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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문화 예술 교류전 8월10일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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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수교 15주년을 맞이하여 2007 한.중 국제 문화예술 교류전이 8월10일 웨이하이에서 열리게 된다. 3일동안 한.중 양국 예술가들이 모이는 문화예술 교류전은 2006 한.중(웨이하이) 문화 예술 교류전 후 웨이하이 시민들이 또다시 맞이하게 되는 문화 예술 행사이다.
3일간 진행 예정인 문화 예술 교류전은 웨이하이시 선전부, 한국 국가보훈 문화예술 협회(韩国国家报勋文化艺术协会), 웨이하이 일보사, 웨이하이시 문화국, 웨이둥(威东) 항운 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산동성 서예가 협회, 산동성 미술가협회에서 협조하고 웨이하이 만보에서 주관하게 된다.
현재 문화 예술 교류전의 준비 업무가 바쁘게 진행되고있다. 지난 7월24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문화 예술 교류전은 한. 중 문화 예술계의 공동 행사로 다채로운 문화 활동들이 열릴 것이라고 하였다. 한. 중 양국 유명 예술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작품들은 경매를 통하여 판매되고 판매 수익 모두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게 될 것이다. 또한, 양국 백 여명 어린이들은 백 미터짜리 화첩에 아름다운 세계를 그리게 된다.
제2차 한.중 (웨이하이) 미술 요청회에서는 100여명의 한국 서예가 작품 600여 점이 전시되며 2007 명가 명화 작품 전시회는 중국 현재 화단의 매력을 보여주게 된다. 그외 어린이 서화 대회. 예술 작품 전시회 등의 행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제8기 한.중 국제 우호 서예 전시회”가 함께 진행되며 웨이하이시 서예가 협회에서는 특별히 웨이하이의 자매 도시인 한국 여수시의 서예가들을 초청하게 된다.
한국 국가보훈 문화예술 협회 (韩国国家报勋文化艺术协会) 이석순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협회에서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번 문화 교류전을 통하여 양국 문화 교류에 깊은 영향을 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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