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청도한국인(상)회(회장 이영남)가 주최하고 칭다오한국총영사관(총영사 황승현)이 후원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현경대 수석부의장 초청강연’이 9월19일 오후 6시 청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재칭다오한국인회(회장 이영남)가 주최하는 ‘2014 청도 한국문화 대축제’를 기념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였다.
현 수석부의장은 “산동성 칭다오에 투자하고, 기업을 일군 여러분이야말로 장보고의 후예라고 생각한다”며, “한중경제 교류 활성화라는 차원을 뛰어넘어 안보, 정치, 문화, 환경에 이르기까지 한·중 양국이 함께 이뤄나가는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는 데에 큰 초석이 됐다”고 평가하며 칭다오 교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현경대 수석부의장이 한반도 통일 비전을 역설하고 있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평화통일정책을 설명하며 “통일대박은 한반도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주변국에도 대박을 가져다 주는 게 분명하며, 통일을 준비하지 않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그는 평소에도 통일준비를 철저히 하고자 하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돼 통일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강연에는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 박약회, 청도노인회, 총영사관, 조선족기업협회, 한중친선협회, 한국학교 등 청도지역 기관·단체장과 임원들과 교민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현 수석부의장은 강연 다음날 “2014청도한국문화대축제”행사장에 들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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