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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항구 칭다오 국제 크루즈(山东港口青岛国际邮轮港) '컨테이너 부락'은 시북구 항주로(市北区港州路) 1호에 청도항(그룹)유한공사(青岛港集团有限公司)가 건설하는 계획 방안을 사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북구 구현로(市北区邱县路) 서쪽의 칭다오 크루즈 모항 여객터미널 부지 내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낭도(廊道), 남쪽으로는 교주만 해역(胶州湾海域), 동쪽으로는 운동장과 크루즈 모항 여객터미널, 서쪽으로는 녹지에 부속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라 전했다. 크루즈 모항 항구 부대시설은 연면적 약 1만564.9m², 신축건축면적은 6091.50m²로 모두 지상 건축면적 이며 각종 경제지표는 승인된 계획 방안을 기준으로 한다.
출처: 반도망 (半岛网) 9월 6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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