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사회구조임시조치(社会救助暂行办法)>(국무원령 제 649번) 및 산동성 정부 일련 규정에 따라 옌타이시정부에서 옌타이시 최저 생활 보장 기준과 농촌 5대 보장 기준을 조정했다. 새로운 기준은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 9월 30일까지 실행한다.

옌타이시는 1996년부터 도시 주민 최저 생활 보장을 실행했고 그 당시에 최저 생활 보장 기준은 120위안이었다.

그 이후, 최저 생활 보장 기준은 여러 번 조정되었다.

2010년 10월 1일부터 옌타이시 6개 구역 도시 주민 최저 생활 보장 기준은 1인당 매월 340위안에서 360위안으로 올렸고 2013년 7월 1일부터 420위안에서 500위안으로 올렸다.

그 중, 2011년 11월부터 개발구는 주민 최저 생활 보장 기준을 1일당 매월 440위안으로 따로 정했으며 당시 산동성의 최고 수준이었다.

이번 새로운 기준이 실행되면서 옌타이시 시내 구역의 도시 주민 최저 생활 보장 기준은 520위안으로, 개발구 도시 최저 생활 보장 기준은 550위안으로 인상되었다.

봉황넷 10월 16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