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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산동 외상투자금액 중국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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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분기 산동성 신규 외상투자 합동금액은 43.8억 달러, 실투자금액 26.4억 달러로 각각 39.3%, 41.6%가 증가되어 외상투자 합동금액은 중국 강소성을 이은 2위, 실투자금액은 산동성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산동경제는 15.3%가 증가한 기초상에서 올해 1/4분기는 전년동기대비 약 15.2%가 증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GDP는 광동성 다음으로 중국 2위를 기록했다.
1/4분기 산동성 GDP는 3608.2억元으로 이중 1차산업은 248.6억元으로 7.2%가 증가하였으며, 2차산업은 2050.1억元으로 19.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차산업은 1309.5억元으로 11.8%가 증가했다.
1/4분기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 등 지역의 외상투자금액의 실투자액은 19.4억 달러에 달하여 총 금액의 73.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볼때 제조업은 여전히 외상투자의 주요 항목으로 995개 프로젝트로 총 수량의 83%를 차지, 합동 금액은 34.7억 달러, 실투자금액은 20.8억 달러로 각각 39.7%와 48.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관광, 부동산, 교통운수 등 서비스 무역의 투자도 빠른 성장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외상투자는 기술 수준이 높고 투자규모가 비교적 큰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1/4분기 산동성 신규 합동외자금액은 평균 350.3만달러에 달하여 전년동기대비 70만 달러가 증가하였으며 칭다오 개발구에 입주한 루이쯔(瑞智)칭다오정밀기계전자유한공사는 총 투자액이 9800만 달러로 올해 신규 투자프로젝트에서 규모가 가장큰 외상투자기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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