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접어들면서 집 생각이 더 간절하다.
어린 시절, 명절만 되면 일가 친척들이 할머니 집에 모여 앉아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시루떡을 만들어 먹었던 기억..
평상시에도 늘 자식만을 생각하던 엄마가 과자, 사탕보다는 떡같은 간식 거리를 정성들여 손수 해주었던 기억..

엄마 손맛 그대로인 떡이라도 맛 보았으면 좋을텐데..

집 떠나 타향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떡을 찾다가 우연히 떡예당을 알게 되었다.

수 십 년의 역사를 가진 떡예당은 찹쌀과 멥쌀을 주로 하여 송편, 인절미, 부편, 경단, 기지떡, 시루떡, 찰떡, 가래떡 등 무려 28가지 맛을 지닌 5백여 종의 떡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입맛에도 맞고 영양도 있는 건강 웰빙 떡이 현대인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떡예당의 웰빙 영양떡은 잣, 호두, 햇밤, 대추, 호박씨, 서리태, 백년초, 호박, 쑥, 깨 등의 각종 견과류와 질 좋은 찹쌀을 선택하여 만들었다. 또한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조방기라는 온도 1000°C가 넘는 기계를 이용하여 쌀을 빻아서 넣고 익혀 찰지고 부드러운 떡을 만든다.

맛의 비결은 좋은 원료와 정성에 있다. 떡예당에서 맛볼 수 있는 순수 천연 재료의 웰빙떡은 위장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냉동 보관하여 먹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식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떡은 내 모든 것이자 인생의 보람이다."라는 말씀을 늘 하시면서 반 평생을 떡만 바라본 부친을 따라 중국에 와서 떡을 하고 있는 이효신사장은 지금 떡을 만드는게 정말 행복하고 떡이 인생의 전부라 하였다. 타국에 와서 비록 애로사항이 많긴 하지만 중국인들이 내가 만든 한국 떡을 즐겼으면 하는 꿈을 향해서는 꾸준히 노력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밥 위에 떡이란 속담에서 이른바 우리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떡은 밥보다 더 맛있는 별식이다. 따라서 명절 때면 떡을 선물로 전하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는 건강과 정성을 담은 선물을 하려는 현대인들의 정확한 판단인것 같다.



새해에 소중한 사람에게 고급 영양 떡을 선물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그러는 당신께 떡예당을 추천하고 싶다.

배달지역: 산동성 내.
무료배달: 청도시(300위엔 이상), 성양구(200위엔 이상)
주소: 성양구 유팅 자오훙루(赵红路)
TEL: 0532) 8490-7975
H.P: 133-5688-7020

하오산동 조애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