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사계절이라면 집안을 꾸미는데 타고난 재능이 있는 주부들의 마음도 사계절로 나누어 볼 수 있을까? 생기 넘치는 봄, 땡볕 쪼이는 여름, 낙엽 떨어지는 가을, 하얀 눈이 천지를 덮는 겨울에 창 밖에 있는 경치와 딱 맞는 가구나 소품을 보면서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그 계절에 녹아드느 듯한 설레임이 인다. 작은 소품 하나로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감성이야말로 신이 여성들에게 주신 작은 선물이 아닌가 싶다.   

The Season Gallery 여성들이 원하는 계절적 감각을 최대한 만족 시켜줄 수 있도록 각 계절에 맞는 시즌 별 가구와 소품을 구비해 놓고 있다. 작고 우아한 소품들 마냥 마치 이 곳의 한 장식품이 되어 고객을 맞는 듯한 아름다운 여사장의 마음이 샾 구석 구석에 정성과 세련미를 더하고 있어 기자의 마음을 무색케 할 정도다.

 

The Season Gallery는 올해 7월에 오픈하였지만 이미 많은 단골고객이 이 곳을 찾고 있다. 가구의 조각, 소품의 조각 하나하나가 고급스러움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짧은 시간 안에 단골을 맞아들인 이유가 되고 있다.

가구는 엔틱 풍 클랙식 쇼파, 식탁, 침대 등 손길이 닿는 순간 마치 몹시도 그리워하던 옛 추억이되살아 나는 듯한 느낌이다.

 

이들 가구는 한국 전문가가 직접 디자인하고 중국의 유명 재료를 이용하여 100% 수공 제작된  가구로 세련된 디자인과 중국 고급 재료가 만난 결합체이기도 하다.  

가구의 브랜드는 총 5개이며 유럽 스타일의 엔틱 가구와 한국식 클랙식 가구 등, 까다로운 주부 고객들의 성향을 두루 맞춰 줄 수 있어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 가구나 소품을 골라볼 수 있다. 또한 주문 제작도 가능하여 손님이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5일쯤 걸린다. 가구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며 한 개당 100위엔 좌우로 팔리고 있다.

 

촛대, 전화기, 시계, 액자 등 앤틱 소품이 약 200여 종류가 갖추어져 있으며 색깔과 모양이 모두 한 폭의 그림처럼 조화되어 높은 품격의 집안 인테리어에 한 몫 할 수 있을 듯...

 "이 가게에 찾아오는 중국 손님과 한국 손님이 각각 반반인데… 대부분이 특색 있는 소품을 좋아해서 온답니다..."  

 

특색 있는 가구…특색 있는 소품…개성있는 집안을 꾸미기 위해 ‘특색’ 있는 가구 하나, 소품 하나가…주부들의 센스를 대신한다.

 

참고 가격:

액자: 50~650위엔

쇼파: 3000~25000위엔

식탁: 2500~9800위엔

침대: 5800~9800위엔

 

특가 상품:

쇼파-3인용 3000위엔(8개)

식탁-4인용 2500위엔(4개)

 

연락처:

주소:칭다오시 시남구 강서로 132호

Tel:0532-8578-0650//133-3504-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