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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침시장 가는 길에 아침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더니 새로 개업한 群意馅饼(췬이셴빙) 음식점을 우연히 발견했어요.
群意馅饼(췬이셴빙)는 칭다오의 음식 체인점이고 아침 6시부터 식사가 되는 곳이에요.
정말 집 앞에 생길 줄 몰랐네요. 그래서 들어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새로 개업한 가게가 전에 가 본 것보다 훨씬 넓고 깨끗해요.
카워터에 먹고 싶은 음식을 담아 음식별로 가격을 매기 방식이에요. 저가 죽, 반찬, 돼지시엔빙(馅饼), 소고기시엔빙(馅饼), 감자전 각각 한 개씩 주문했어요.
죽이 1인분 3위안인데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6가지 맛으로 고를 수 있어요. 마음이 너무 들어요.
반찬 1인분은 6위안이고 좋아하는 입맛을 고를 수 있지만 한번만 담을 수 있어요.
사진에 나온 아침 식사는 총 23위안이에요. 죽은 무한정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 2명이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모든 음식을 아침부터 만들어서 식욕이 있어 보여요. 시엔빙(馅饼) 안에 고기 많이 들어가고 밖에 밀가루는 구워진 후 매우 고소하고 감자전이 바삭해서 식감이 아주 좋아요.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 출근하기 전에 포장을 하거나 퇴근 후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싶은 분도 群意馅饼(췬이셴빙)에 가서 맛있은 ‘아침’을 먹을 수 있어요.
주소: 市北区开平路22号
영업시간: 6:00-20: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