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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최초 한국인 전용 연통 영업소-
중국연통 산동 사무소(간략 “산동연통”)는 1995년9월16일에 설립하였으며, 현재 산동연통은 17개 시급(市級) 사무소와 147개 현급(縣級) 사무소가 설치되어 있다. 산동성 연통사무소는 21개 부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산동연통 정식 직원은 약 2,800여명에 달하고 있다. 경영범위는 2개의 이동통신 네트워크(GSM과 CDMA), 데이터 통신, 장거리 전화, 인터넷과 전자 비즈니스, 각종 전신 평가절상 업무 및 통신 회로 임대 등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칭다오시를 활보하다 보면 한국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국제학교, 한국쇼핑상가, 한국교회, 한국인 거주지 등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중국 연통입니다.”
너무도 익숙한 언어. 지상 최대의 서비스 작전, 스마일 정신을 선보이는 “중국연통 유팅 한국인 전용 영업소“가 지난 10월28일에 한국기업 밀집지역인 성양구에 오픈하였다. 이 영업소는 350여평방미터의 규모를 자랑하며, 외관상 평범해 보이지만 뭔가 특별함이 있는 곳이다.
 영업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곳에서는 이중언어(한국어와 중국어)로 고객들을 위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항상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봉사하는 직원들의 스마일 서비스 정신은 다른 영업소에 비해 이 영업소가 경쟁력을 지닐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청도에 상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통신 영업소에 대한 요구를 고르라면 “직원들의 친절 서비스”와 “한국어상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중국연통 유팅 한국인 전용 영업소“는 이 모두가 가능한 곳이라고 장담한다.
영업소 관리자인 김태흥 사장은 현재 청도시의 한국 핸드폰 사용자는 약 3만명에 달하고 한달 한국 핸드폰 번호 가입자수는 약 1,000명을 웃돌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한국인들은 언어상의 어려움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았으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국인 전용 영업소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중국연통 유팅 한국인 전용 영업소“에서는 요금 수납, 기존 연통 영업소의 모든 업무, 요금제도 변경, 한국 핸드폰 판매, 한국 핸드폰 133번호 가입, 국제전화카드 판매, 한국 핸드폰 수리, 핸드폰 임대, 로밍 서비스 등 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특히 영업소에서 추진중인 VIP룸(휴계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절로 감탄사가 쏟아져 나온다. 휴계실에는 무료인터넷과 무료국제전화가 설치되어 있으며, 고객들에게 커피와 음료수를 제공, 미팅장소가 불편한 고객들에게는 만남의 장소로 거듭날 것이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여 미팅 중 업무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영업소의 김태흥 사장은 향후 4년내에 성양, 황도, 교주, 시내 등 지역에 5섯개의 영업소를 오픈하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야무진 포부와 내실이 견실한 운영방식은 소비자들로 부터 신뢰를 얻기에 충분할 것이며 차원이 다른 최고의 영업소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문의전화: 0532) 8490-7355/ 7955
팩 스: 0532) 8490-7107
주 소: 청도시 유팅 중경북로 243호
한국인 전용 연통영업소☜
글 : 하오산동 기자 김선숙
사진 : 하오산동 기자 호성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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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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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v550노래 다운 받을수 잇는거에요 ?
새로 나온 휴대폰이잖아요..
알려주세요..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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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투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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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통은 원래 전화요금이 비싸는거에요 ??0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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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D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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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좋은데요 근데 전화요금이 넘 비싸요
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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