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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태 최초의 한식집 한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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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수교 2년 후인 94년, 그 당시 중국을 바라보며 가족이 함께 중국에서의 삶을 꿈꾸었던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그 당시, 경영학을 전공한 이필숙 사장은 이미 중국에 들어와서 시장조사를 하였고 1995년 6월 한국관이라는 한국음식점을 시작하였다.
신부수업으로 요리를 배워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이필숙 사장은 돌잔치, 생일잔치 등의 모든 행사의 음식을 직접 준비하였고, 그 경험으로 음식점을 개업하게 되었다고 했다.
한국관의 음식은 3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육질이 다르다. 엄선된 양질의 비육한우를 철저히 보관, 숙성시켜 부드럽다고 한다. 게다가 시중에 나와있는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사육장에서 소를 직접 잡아 재료로 사용하여 최고의 육질을 자랑하기에 손색이 없다고 한다. 둘째, 소스가 다르다. 10여년간의 노하우로 20여종의 어우러진 소스의 맛이 색다르다. 10년 전부터 한국관의 불고기, 김치등의 모든 양념을 직접 이필숙 사장이 만들고 있기에 한국관의 맛은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다고 한다. 셋째, 맛이 다르다. 철저한 주방관리로 항상 깨끗하고 맛이 깔끔하다고 한다.
.jpg) 한국관의 추천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구이류이다. 삼겹살 숯불구이는 기본, 쭈구미 숯불구이까지 모든 구이의 요리가 다 모여있으며, 전골류 역시 한국관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 모듬전골, 고등어 누룽지, 알밥뚝배기는 한국관에서만 맛볼수 있는 연태 특급 메뉴라 할 수 있다. 또한 계절 메뉴로 굴 솥밥정식, 추어탕은 특히 가을철에 그 맛을 더욱 느낄 수 있는 별미중에 별미라 한다.
한국관은 고객의 입맛을 존중한다. 또한 음식이 나오기까지 10분, 그 사이에는 계란찜과 홍합탕이 서비스로 나오기에 한국관에 들어서서 자리에 앉으면, 그야말로 먹기에 바쁘다.
10년동안 직원관리를 어떻게 하였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필숙 사장은 “경영학에서 인사관리도 배우지 않습니까?” 라는 답변으로 여유있고 자신있는 모습을 비추었다.
연태시 개발구 해변에 자리를 잡고 있는 한국관.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하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한국관에 모여 서비스로 추가된 홍합탕을 시원하게 들이키고, 근처의 해변에 모여 그 동안의 친분을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지,,,
- 삼겹살 숯불구이 30.00
- 모듬전골 120.00
- 알밥 뚝배기 30.00
- 출장한식부페 100.00/1인 , 150.00/1인
- 단체 100명 가능
주소 : 연태시 개발구 해변 앞 지중회 옆
전화 : 0535) 637 - 4171
하오산동 기자 최고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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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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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솨합니다. 이찬?사장님......
연락주세요 ... 13306386077 이필숙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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