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 추천 >
편리한생활 |
 |
|
|
|
| 저녁 식탁, 준비~끝 |
|
 주부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저녁 식탁 마련이다. 그렇다고 빼놓고 지나 갈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거 참 신경쓰이는 일임에 틀림이 없다.
이번주엔 이런 걱정거리를 단숨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방법을 하오산동이 제안한다.
“신콰이”, 청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주부들은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다. “신콰이”처럼 청결하고 신선하며 최고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고기를 살만한 곳은 상해는 물론하고 전중국에서도 아직까지 없는 실정.
일본 최대 육류식품 소매업체인 뉴-쿠이쿠(ニュークイック)그룹에서 지난 2월, 청도에 중국내 최초로 육류식품을 위주로 하는 슈퍼를 오픈하였다. 선진국의 서비스 체계와 다양하고 엄선된 제품, 깔끔하고 청결한 인테리어는 고객의 발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신콰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야채, 빵, 주류, 패스트푸드, 조미료등으로 저녁 식탁 마련에 필요한 것은 다 있는 셈이다. 특히 육류의 경우, 청도의 일반 육류시장에 가면 생고기를 통채로 매달아놓고 손으로 툭툭 치면서 고기를 베어낸다. 위생은 물론 죽은 가축의 고기인지 의심이 갈때도 많다. 또한 생고기로 직접 요리로 만드면 고기가 질기고 당일 죽인 고기를 먹으면 해롭다고 “신콰이”슈퍼의 양경리는 말한다. 보통 당일 도살된 돼지고기 경우 0도에서 4도사이 냉장고에 24시간, 소고기 경우는 72시간 냉동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냉동하는 이유로는 막 도살된 고기에서는 독소가 발효되며 냉동을 통하여 산(酸)을 배출한다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당일 잡은 육류를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한다.
루씨황소(魯西黃牛), 주로 산동성 서남부의 허저(菏澤)및 지닝(濟寧)에서 양식하는 루씨황소는 중국의 유명한 소종류이며 국내외에서도 유명하다. 근육이 발달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소고기 중에서도 고가로 판매되고 있다. “신콰이”에서 직접 가공하여 판매하고 있는 루씨황소고기, 그것도 갈비, 안심, 사태, 등심, 채끝살, 대접살, 홍두깨살, 장정육, 양지육… 등등 수십가지로 구분되어 불고기용, 장조림용, 국거리 등 요리에 맞게 원하는데로 선택할 수 있다.
일본에 130개 전문육류제품 슈퍼, 20여개 종합식품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뉴-쿠이쿠”에서 청도에 육류매장을 오픈 후 청도시민의 사랑을 받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최근 또한 600만달러를 투자하여 라이시(萊西)에 루이씨황소 사육장을 조성하여 직접 관리, 도축, 가공하여 향후 보다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육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신콰이는 세심한 가공, 위생적인 포장, 최고의 육질,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으로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늘 저녁, 싱싱한 상추에 불고기를 준비해 더운 날씨 지친 남편들의 입맛을 돋구어 아내의 사랑을 느끼게 해봄이 어떨지….
주소 : 청도시 홍콩화원 홍콩중로 71호
문의처 : 0532)8592-1729
글 : 하오산동 기자 김선숙
사진 : 하오산동 기자 호성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