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맛있는 음식점라도 아늑한 환경이나 친절한 서비스가 없으면 요즘 들어 단골 손님을 만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은 오픈한지 한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맛과 환경,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는 퓨전레스토랑 “사이 愛” 을 찾았다.

한국 서울의 뚝섬에 본점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했던 사이 愛, 그 아늑하고 낭만적인 모습 그대로 중국 청도 청양에 옮겨와 맛있는 사랑을 전한다.

“사이 愛”에는 우동 류 5개, 온면 류 5개, 돈까스 류 3개, 롤 6개, 밥 4개로 다양한 메뉴에 골라먹는 재미가 가득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저렴하고 양도 푸짐해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사이 愛에서 사용되는 모든 소스 재료들은 모두다 한국 본사에서 직접 수입한다. 그뿐만 아니라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어묵 우동은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어묵의 고유의 맛으로 더욱 구수한 맛을 내서 국물 맛이 더욱 개운하다.

사이 愛 추천 메뉴

“사이 愛” 추천 식사류 메뉴

-. 어묵 우동 25위안
다이어트 때문에 민감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요리 어묵우동은 어묵의 고유한 맛과 한국 본사에서 직접 수입한 소스로 개운한 맛이 여심을 사로잡기 딱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

-. 사이애 돈까스 30위안
요즘 청년들에게 인기 메뉴인 돈까스, “사이 愛” 에서는 푸짐한 양에 우동과 함께 즐길수 있다.

-.알 밥 정식 30위안
30위안에 알밥과 반 우동이 함께 나오는 알밥 정식, 상큼한 김치와 고추장에 비벼서 푸짐히 먹을 수 있다.

“사이 愛” 추천 안주류 메뉴

-.오돌뼈 40위안
매콤하고 뜨끈해서 술안주에 제격인 오돌 뼈, 사이 愛에서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양을 보고 놀라지 말라

-. 파닭 65위안
파와 닭의 만남! 상큼하고 매콤해서 술안주에 제격이다.

-. 해물떡볶이
예전의 떡볶이를 잊어라 사이 愛에서 푸짐한 전골 냄비에 각종 해물을 넣고 떡볶이와 함께 지글지글 끓이면 매콤하고 뜨끈한 안주로 거듭난다.

영업시간 : 오전09:30 부터 저녁 23:0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