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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복을 다스린다-한미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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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치과는 2003년 6월 오픈하였으며 김주석 원장이 조인하게 된 것은 2004년 12월 경이다.
일본에서 2년간 치아 교정 부분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던 박충근 원장이 임프란트 전문의인 김주석 원장과 중국 내 고객을 위한 합작을 하게 된 것이다.
김주석 원장으로부터 치아와 관련된 치료법 및 치아 관리에 대해 들어보도록 하자.
요즘 흔히 접할 수 있는 치료법인 ‘임프란트’의 개념은 보철의 한계를 인정한다라는 개념으로부터 출발하여 치아가 없을 경우 양 옆의 치아를 깍아 3개를 씌우는 형태의 방법으로 잇몸에 치아를 심는 형태이다.
‘ 떼운다, 봉한다’ 라는 치료에서 업그레이드 된 심미치과, 즉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덧 씌운 치아가 맞는 것은 기본, 그 다음은 주변 치아와의 조화를 고려해야 한다.
일반보철의 경우에도 단순히 그 재료가 무엇이냐? 금이라면 금이 몇그람 함유되었느냐? 하는 것은 구멍가게에서나 하는 1차원적인 부분일 뿐이며
환자들이 진정 자신의 치아를 위해 촛점을 맞춰야 되는 부분은 첫째, 얼마나 자신의 구강에 완벽하게 잘 맞느냐, 둘째, 조화를 어떻게 이루느냐..하는 문제이다.
 기공소의 역할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에 기공소와 지속적으로 내 몸에 맞는 치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빨 빠진 호랑이...
옛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치아는 인간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관문이 된다.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작용뿐만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치아...
때문에 예부터 오복으로 간주되어 그 소중함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아직까지 이런 치아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적다.
스케일링을 처음 접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며,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손 하더라도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지 않다.
중국인의 경우 치아가 유독 까만색을 띄고 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현상으로 오래전 사용되었던 항생제의 부작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처럼 까맣게 탈색된 치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라미네이트라는 치료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라미네이트는 판막을 뜻하는 것으로 치아의 겉을 약 0.3~0.5mm 정도 깍아 낸 후 판막을 입히는 방식이다.
이 시술법은 교합이 어느 정도 잘되느냐에 따라 치료의 완성도가 평가된다.
한미치과는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한다는 철학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때문에 진료 시 아픈 치아만을 치료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악관절(턱과 얼굴의 연결부분)을 고려하여 치료하고 있다.
또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다보면 어느 정도의 경계선을 두고 환자를 대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에는 환자의 아픈 치아가 곧 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치료를 결정하곤 한다.
물론 방어적인 진료는 환자들로부터 시술 결과에 대한 불만을 예방할 수 있으나 앞서 말한바와 같이 치아는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않될 중요한 오복 중의 하나이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하여야 하는 것이 옳기 때문이다.
철저한 관리와 예방으로 다스려야 할 치아...
한미치과가 도와줄 것이다...
상담 연락처 : 0532)8571-3707/ 8573-4707
찾아 가는길 : 청도시 시남구 장주로 242호
글: 하오산동 도진수
사진 : 하오산동 호성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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