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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 좋은 술맛– 파눌 와인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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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한 직장생활, 직원으로서 상사의 눈치 살피느라 피곤하고, 상사로서는 직원을 관리하느라 머리 터진다. 게다가 영업실적도 올려야지, 대외 관계도 처리해야지… 스트레스만 계속 쌓이고, 마음도 불쾌해지면서 직장생활은 더욱 고통스러워만 진다.
이렇게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어느 곳이든 잠시 들러 피로를 풀어주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럴땐 아마 사우나, 맛사지가 많이 떠오르겠지만 오늘은 이보다 고급스러운 쉼터를 소개한다. 가장 조용하게 마음을 달래주는 이 곳, 바로 청양 충칭베이루(城阳重庆北路)에 있는 파눌(PANUL) 와인바이다.
새로운 분위기, 색다른 느낌
파눌와인바는 칭다오에서 최초로 한국인이 영업하는 와인바이며 칭다오 동현국제무역유한회사에서 수입하는 칠레산 와인을 주로 선 보이고 있는, 오픈 한지 얼마 않된 생소한 BAR 이다.
 파눌 와인바는 칠레산 와인인 “파눌(panul)” 이름을 채택한 것이며, 와인바 안으로 들어서면 여러 종류의 칠레산 파눌 와인이 진열되어 눈에 가장 많이 띈다. 개업 축하로 선물 받은 화분들이 입구 오른쪽에 나란히 줄지어 있고 와인향, 화초향, 숯불향이 조화를 이룬 만큼 흥분한 마음도 가라 앉히고 음향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한 음악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다.
오리지널 와인
파눌 와인바는 까르메네르100%, 엘롯 100%, 시라100%, 까베르네 쇼비뇽100% 등 4가지 품종의 파눌 와인을 주로 취급하며 각 지역 대리상도 모집하고 현재는 음식점 위주로 파눌 와인을 대리 판매하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 북한의 소주 및 중국 차, 차도기 세트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선물용으로 이쁘게 포장한 파눌 와인, 보해 선물세트 등 상품은 친지 혹은 친구나, 바이어들에게 선물 할 수 있는 좋은 상품이기도 하다.
파눌 와인에 대하여…
파눌 제품 제조사인 비네도스 에라주리츠 오발(VINEDOS ERRAZURIZ OVALLE S.A)은 칠레의 마치구 (Marchigue) 4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2,800만 리터의 와인을 저장 할 수 있는 저장고를 갖추고 하루 60만 리터를 생산해서 공급 할 수 있는 기술력을 자랑하는 칠레 최고의 와인생산 업체이다.
1999년부터 최신형 와인 생산 기술을 도입한 설비를 갖추고 시간당 12,000킬로의 공기압을 이용하여 적합한 자연적인 조건에서 포도가 잘 발효 될 수 있는 최고급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구비하였다.
아울러 완벽한 발효 컨트롤 기능을 가진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 544개가 설치된 칠레 최대 규모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현재는 2,000헥타르의 포도밭을 가꾸고 있기에 엄청난 양의 와인 생산이 가능고 철저한 토양관리는 칠레의 최상급 와인을 만드는데 우월한 조건을 갖추었다.
또한 안데스 산맥과 해안산맥 사이에 있는 고원과 평야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포도생산에 적합한 기후와 배수가 잘 되어 있는 화산토 및 하천지대가 많으며 일조량이 풍부하고 성장기간이 길며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크고 당도가 높은 지역에서 파눌 와인이 생산 되기에 맛이 향긋하고 여운 또한 길다.
이탈리아 음식까지
서울 강남에서 이탈리아 요리 15년 경력을 가진 한국 요리사가 직접 선별하여 준비하기에 신선하고 풍부한 양의 음식은 고객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한층 품격 높은 요리를 맛 볼수 있다. 음식 메뉴로는 스파게티, 리조또, 피자, 만조, 특선 마른 안주, 특선 바비큐 모듬 등 여러종류로 와인과 이탈리아 요리를 즐기는데 안성맞춤이다.
파눌 와인바에는 와인의 보관을 소중히 하여, 전문화된 와인 저장고가 있다. 와인 접대의 순서부터 시작하여 와인 글라스, 와인의 온도 및 와인의 보관이 제대로 되어, 파눌 와인을 마시는 고객들은 변함없는 와인의 향을 느낄수 있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하루의 피로를 제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딱이다.
와인- 제대로 느끼기
파눌 와인바는 와인과 미식외에 와인 문화에 대한 지식도 배울 수 있는 정규적인 와인 스쿨도 조직하고 있는데, 생활의 여유를 즐기며, 와인 애호가들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동현무역의 이동현 사장은 이미 한국에서 부산와인스쿨을 오픈하여 많은 인기를 받고 있으며, 칭다오에서도 와인 애호가들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와인스쿨을 조직하여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고, 와인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거쳐 수료증도 발급하고 있다.
‘백문이불여일견’ 이라 했다.
파눌 와인바의 매력을 느끼려면 추천 내용을 100번 보는 것 보다 직접 찾아가서 향기로운 와인에 곁들인 이탈리아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 속으로 빠져 보는 게 나을 것이다.
영업시간: 오후 1:00-저녘 12:00
주소: 칭다오시 청양구 충칭베이루312호(青岛市城阳区重庆北路312号)
전화: 0532)8490-3332, 133-7642-6891
홈페이지: www.panul.com
글 : 하오산동 이용수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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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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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서는 보기드물게 분위기도 좋고 특히 째즈음악과 와인이...,
정말로 멋있는 곳입니다.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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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on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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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한번 가리라.0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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