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 추천 >
즐거운쇼핑 |
 |
|
|
|
| 클래식 프랑스 가구-대공관 |
|
 누군가를 초대하여 내가 꾸며놓은 아름다운 집을 자랑하고 싶다. 화려한 꽃무늬의 커피잔에 그윽한 향기를 가득 담고, 우아한 몸짓으로 손님들과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담소를 나눈다…
청도에서 가구나 소품을 구매 할 때 들러 볼 수 있는 예쁜 가구가 있는 집을 소개한다. 희고 밝은 색의 엔틱 가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없을 듯싶다. 물론, 꼭 엔틱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선과 각의 구조가 심플하여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되어 있는 까닭이다.
민쟝루175호의 대공관 가구점(大公馆家具店)에서 취급하는 프랑스 풍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한국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대공관 가구점 사장은 2006년 말 칭다오에 정착한, 프랑스 출생의 디자이너로 프랑스 여성이다.  현대적 감각의 재질 및 공예를 이용하여 클래식한 멋을 가미하여 만든 대공관은 우아하고 고상한 분위기와 뚜렷하고 심플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풍기고 있다. 모든 상품은 특허권을 가지고 있어 힐튼, 쉐라톤, 웨스틴 등 국제 유명 호텔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 백악관에도 귀빈을 접대하는 품격 높은 가구로 인정받고 있다.
대공관가구의 가장 큰 특색은 수공으로 엔틱의 멋을 빚어낸다는 것이다. 대공관 가구의 수공 기술은 유럽에서 이미 몇 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궁궐의 가구를 만든데 쓰던 공예기술이다. 몇 백 여종의 조각칼을 이용하여 장인의 노력으로 10여 일이 지나야 겨우 생동감 넘치고 입체감이 강한 조각꽃 한송이를 완성할 수 있다. 섬세한 조각의 땀방울로 조각은 생명력이 넘치며 사용가치와 함께 그 수장가치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프랑스 루이15세 때 여성중심의 살롱문화가 형성되며 소수의 모임이기 때문에 장소가 좁고 사용된 가구도 작은 스타일이며 디자인도 여성스러워 보였다. 대공관은 이런 스타일을 감안하여 현대적 소형주택에 알맞은 소형 가구 제작에 집중하고 있으며 방안을 온화하고 낭만적으로 만들고 있다.
프랑스 클랙식 가구의 대표인 대공관의 미국 진출로 17세기~19세기 프랑스 귀족들이 많이 사용한 상아를 미국에서는 실버도금기술로 대신하여 실버로 상아의 고귀함을 재현하며 황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가구들을 일반 가정으로 배급해 주었다. 또한 대공관은 선의 미를 중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미국 동부 등 지역에서 품질이 좋은 원목을 골라 고온에서 구운 후 둥근 반원형의 우아한 예술품을 만들어 내는 기초적인 과정이 가장 특색있는 기술이다. 가장 전형적인 것은 수직 등받이가 있는 일반 침대와 달리 대공관의 침대는 등받이를 밖으로 약간 둥글게 면을 만들어 우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였다. 의자, 찻상 등은 예외없이 모두 이 반원형 면을 지니고 있다.
그 외 가구의 각 부분들도 따로따로 세팅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밑에는 서랍장, 위에는 거울을 얹어 놓아 화장대를 만들거나, 반대로 거울이 있는 화장대는 거울을 빼고 장식장이나 콘솔 등으로 쓰일 수 있다. 서재에 있는 소파에서 휴식을 취할 때 등받이를 내리면 편안한 1인용 침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정교하고 쉽게 조합할 수 있는 장점은 현대적인 실용성을 강조하는 이들에게 적합하여 세련된 신세대 주부들이 선호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 대공관에 마련되어 있는 가구들은 대부분이 흰색이며 화려하고 정교하며 마치 맑은 호수에 비추어진 집안을 만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의자, 탁자, 테이블, 커텐, 침대 등 모든 가구의 우유빛 화려함 속에 대공관 가구를 만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고귀한 공주가 되어간다...
전화：8577-2566
주소：青岛市南区闽江路175号
글 : 하오산동 장나
사진 : 하오산동 호성량 |
| 무료취재 요청:webmaster@haoshandong.net |
|
 |
|
|
|
|
|
|
|
|
|
| 몰라몰라 |
|
울집에 가구하구 잘 어울리네요 이쁜 소파 구매하고 싶은데 있나요?07/04/07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