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 뉴스 > 경제 |
 |
|
|
|
|
중국 자동차 판매량 2015년 세계1위로 예상 |
|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830만대에 달하여 전세계 판매 총량의 1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가정보센터에서 열린 2007년 하반기 자동차 세미나에서 한 관계자는 2020년까지 중국이 미국을 앞지르고 세계 제1위 자동차 시장가 되는 목표는 시간을 앞당겨 2015년까지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국가정보센터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중국 자동차 생산총량은 860만대에 달할 것이고 그중 수입차 22만대, 수출차 52만대이며 국내 판매량은 830만대로 지난해의 705만대보다 17.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WTO에 가입한 첫해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244만대로 전세계 자동차 판매총량의 4.3%만 차지하였으나 그후 매년 1%의 증폭으로 성장하여 지난해 10%를 넘고 올해는 12%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자동차의 순위로 보면 2001년의 세계 7위에서 2003년의 3위까지 상승하며 지난해 일본을 초과하여 미국 다음가는 세계 제2위의 자동차 판매 시장이 되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의 발전에 따라 A급 자동차의 사장 점유율이 나날이 감소하고 있는 반면 B급 자동차와 C급 자동차의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고급 신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A00급 자동차가 자동차 총량에 차지는 비중은 2005년의 10.6%에서 올해 상반기의 7.9%로, A급 자동차는 최고시의 27.6%에서 올해 상반기의 20.8%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급 자동차의 비중이 2000년의 12.3%에서 올해 산반기의 18.6%로, C급 자동차는 2004년의 5.9%에서 6.5%로 상승하였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올해 중국산 자동차의 판매량은 승용차 판매총량의 30%가 상승하여 43.6%의 증가폭은 합자 자동차의 19.5%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상반기 SUV의 증폭은 49%에 차지하고 자동차와 MPV의 증폭을 초과하여 승용차 시장에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SUV의 3가지 종류 즉 지프차, PICK-UP, 도시형SUV 중 도시현SUV의 비중이 1999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올해 상반기 70%로 달하였다. SUV가 이미 실용형에서 쥬얼형으로 전환하여 장기적으로 증가하는 조건을 가지게 되었다.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