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 뉴스 > 경제 |
 |
|
|
|
|
식품 가격 인상에 따라 CPI 4.4％ 인상 |
|
지난19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올해 6월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동기 대비 4.4％ 인상되어, 최근 33 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하고, CPI지수가 연속 4개월 동기 대비 3 ％ 이상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통계국의 리샤오초우(李晓超) 대변인은 올해 상반기 CPI 변화에서 가장 큰 특징은 구조적 인상이며, 그 주요 원인은 식품 가격 인상이고, 공업품 가격과 서비스 가격은 기본적인 안정세를 보이기에 식품 가격의 인상을 적당히 억제한다면 전면적인 물가 인상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최근 유동성 과잉 현상이 돌출하고, 부동산 가격 또한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주식 시장도 파동이 심하기에, 식품가격 인상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할 경우, 식품 가격 인상과 주택가격 인상의 원인으로 전체 물가 인상을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경솔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식품 가격이 동기 대비 7.6％ 상승하였으며 그중에서 곡물 6.4％, 계란 27.9％, 육류 및 기타 제품이 20.7％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반기 시민 소비가격이 상승한3.2％ 중에는, 식품 가격 인상분이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 중국 GDP는 상반기 동기 대비 11.5％ 성장하여, 리샤오초우(李晓超) 대변인은 중국 경제 총량은 세계3위를 차지하고 있는 독일과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고 표시하였다. 중국 2006년의 GDP는 약 2.7만 억달러, 독일의 2006년 GDP는 2.3만억 유로 (약2.86만 억 달러)로 통계 되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