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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 1호” 중국 원양 시찰임무를 맡고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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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중국 원양 과학 조사선 “대양1호”는 중국의 제19차 원양 과학 시찰임무를 맡고 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찰은 “대양1호”가 2005년 4월에 최초로 세계 일주 시찰임무를 완성한 후 진행되는 또 하나의 대형 과학시찰 행사이다. 향후 220일 동안 “대양1호”는 인도양, 태평양을 항행하게 되며 최초로 서남 태평양해역에 진입하게 되어 바다 밑 광산자원과 생물자원을 찾는데 전략적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과학 시찰행사는 중국해양협회사무실, 국가해양국북해분국, 국가해양국 제2해양 연구소에서 조직하고 실시하였다. 국가해양북해분국의 관계자는 시찰은 6개 단계로 나누고 8월 15일까지 지속되며 서남인도양, 서남태평양, 서태평양의 일부분 해역에 대해 조사하며 바다 밑 열에너지의 탐색 및 관련 과학, 환경조사를 주요임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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