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023 산동성 관광 개발 회의의 기자 회견이 지난에서 열렸다. 성 위원회, 성 정부의 결정에 따라 2023 산동성 관광 개발 회의는 3월 26~27일 칭다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산동성은 3년 연속 관광 개발 회의를 진행하여 산업 발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문화 관광 산업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며, ‘호객산동‘ 이라는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이미지 출처: 칭다오 신문망 회의 중 발표된 이번 산동 관광의 마스코트 ‘하이베이(Happy)‘는 바다에서 물보라를 일으킬 때 나온 작은 물방울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바다는 넓고 무한한 생명력을, 위로 솟아오르는 형태는 발전과 미래를 상징한다. 또한 ‘하이베이‘는 푸른빛의 눈에 희망의 빛을 머금어 칭다오의 개방, 진취, 포용적인 도시 정신을 상징한다. ‘하이베이‘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문화 및 관광 산업 회복으로 인한 무한한 활력을 의미하며 칭다오의 국제화, 트렌디화, 연소화(年少化)의 관광 이미지를 반영한다.
출처: 칭다오 신문망 3월 20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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