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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오후, 시당위원회(市党委员会)의 책임자 루지원(陆治原)은 성중촌 리모델링 추진 사업 특별 회의를 주재하여, 현재 업무 추진 상황을 파악하고 다음 중점 사업을 검토했다. 그는 인민 중심의 발전 사상을 고수하고, 성중촌 개조를 도시 갱신 및 도시 건설의 중점 사업으로 삼아야 하며 중요한 민생 사업으로서 전폭적인 추진으로 하나씩 이뤄나가 인민 대중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노산구, 성양구, 시북구, 리창구의 각각 성중촌 리모델링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였고, 시 구 성구촌 리모델링 건설 지휘부는 시의 성중촌 리모델링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했으며, 참석자들은 토론에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루지원(陆治原)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시 전체 각급 각 부처는 도시 갱신과 도시 건설 3년 동안의 활동을 심도 있게 추진하고, 성중촌 개조 등을 추진하여 적극적인 진전을 이끌어내야 한다. 다음 단계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중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하고, 대중의 요구에 따라 일을 처리해야 한다. 현실적 문제에서 출발하여 과학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철거, 건설, 재이전의 시간표와 로드맵을 명확히 하고, 법을 준수하여 추진하며, 정해진 시간에 맞춰 품질을 보증하며 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건설의 퀄리티를 높이고, 다채로운 부대시설 완비, 대중의 주거 생활 환경을 확실히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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