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중국 커피 업계 발전 백서>에 따르면, 커피 가격에서 중국 국내 소비자의 36%가 26~35위안(약 4800~6500원)이 적당하고 답했다. 그 밖, 27%의 소비자는 16~25위안이 가장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잠재 소비자 역시 16~25위안 사이의 가격을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현재 중국 커피 애호가들은 주로 20~40세 1선 도시의 화이트칼라로 대부분 대졸 이상의 비교적 높은 소득 수준을 자랑한다. 이 중 1, 2선 도시 커피 애호가 중 60% 이상이 여성이었고 잠재 소비자 부분에서 남녀 비율은 비슷했다. 전체적으로 커피 애호가는 Z세대가 주를 이루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많았다.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