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정부 신문반(市政府新闻办)은 제3차 글로벌 유니콘 기업 500대 회의가 9월 23~24일 칭다오 시 지모구(即墨区) 하이징화위안(海景花園)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디지털 경제·산업정책·자본부능(资本赋能)'을 주제로 칭다오 시 인민정부(青岛市人民政府)와 중국 인민 대학교(中国人民大学) 중국민영기업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칭다오 시 민영 경제 발전국(青岛市民营经济发展局), 칭다오 시 지모구 인민정부(青岛市即墨区人民政府), 베이징 스텔스 유니콘 정보과학기술원(北京隐形独角兽信息科技院)이 주관한다.

현재 회의 준비는 거의 완료되었으며 위마 자동차(威马汽车), 심란과학기술(深兰科技), 지평선로봇(地平线机器人), 산동에너지체인(山东能链), 인롄상무(银联商务), 광저우칠락캉(广州七乐康) 등 80개 유니콘 기업과 투자기관이 참석을 확정하였다. 신청이 몰리기 때문에 전 세계 유니콘 기업 500대 대표, 스텔스 유니콘 기업 대표 및 기타 과학 혁신 기업 대표, 유명 투자 기관, 상업 협회 대표, 칭다오 시의 첨단 기술 고성장 기업 대표 총 28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9월 14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