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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편찬한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과 패릴림픽 독본, 매력의 동계올림픽'(이하 '독본'으로 약칭"이 8일 독자들과 정식으로 대면했다.
'독본'은 경량화한 쾌속 열독의 설계 개념으로 간단한 편폭과 짜인 문자, 직관적인 표달로 동계올림픽의 매력을 보여주고 동계올림픽에 대한 대중의 수요를 만족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빙설 운동에 참가하도록 이끌어 동계올림픽을 맞이하는 좋은 사회 분위기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
도합 56페이지인 '독본'은 '빙설과의 만남', '빙설의 초심', '빙설의 세계', '겨울 꿈', '비약' 등 다섯개 부분으로 나눠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준비작업, 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의 역사문화, 동계 운동종목 등 내용을 소개했다. '독본'의 일부 페이지는 기술처리를 한 후 지식 괘도로 인쇄해 거리와 지역사회의 홍보 게시판 등 공공구역의 홍보 전시에 활용하게 된다.
올림픽 정신을 홍보하고 동계올림픽 운동종목을 보급하며 사회 각계층의 동계올림픽 준비작업과 공동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베이징체육대학 등 부문을 지지하여 '청소년 빙설운동 그림 백과, 빙설 위를 달리는 동계올림픽', '탁월과 존중, 우의-쿠베르탱'을 출판했다. 쿠베르탱은 현대 올림픽의 대부이다.
춡처: cri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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