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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관세청(海关总署)은 칭다오 전만종합보세구역(青岛前湾综合保税区) 검수 결과에 동의하였으며, 칭다오 전만종합보세구역 9.12 제곱킬로미터 범위의 기초와 감독 관리 시설은 관련 규정 및 요구에 부합하여 검수에 합격하였다. 이는 칭다오 세관 관할 구역 내 원래의 수출가공구, 보세항구역 등 각기 다른 유형의 세관 특수 관리 구역이 모두 종합보세구역으로 전환 되어 통과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칭다오 전만보세항구는 2008년 9월 7일 국무원 승인을 받고 설립되었으며, 옛 칭다오 보세구역(青岛保税区)과 칭다오 보세물류단지(青岛保税物流园区)를 합쳐 총 면적 9.12제곱킬로미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7월 28일 국무원은 칭다오 전만보세항구를 최적화 하여 칭다오 전만 종합 보세구역으로 통합하는 것을 동의했다. 칭다오 세관의 허가 후 종합보세구역 격리감독시설 건설과 관련된 요구에 따라 칭다오 전만보세항구 관리위원회에게 기초시설 지도의 완벽을 가했으며 2020년 12월 10일 성급 합동검사를 통과하였다.
정식적인 활동 후 칭다오 전만종합보세구역은 종합보세구역 기능정책과 FTA 시험구역 혁신정책 중첩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국제국내의 선진적인 규칙에 적극 부합하고, 산동 FTA 시험구역인 칭다오 영상산업계획(青岛片区产业规划)을 중심으로 첨단물류(高端物流), 국제무역, 국경을 초월한 전자상거래(跨境电商), 해운서비스, 선진제조업 등 기초산업 육성과 첨단물류시범지역, 국제무역본부기지, 크로스보더 운영센터 등의 기능플랫폼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 더 높은 수준을 실현한다.
출처: 3월 10일자 칭다오 인터넷 뉴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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