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지대학교 부속 동방병원인 자오저우병원(同济大学附属东方医院胶州医院)의 내부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6월에 개방할 것이다.

동방 병원은 자오저우시 정부가 상해시 동방 병원과 협력해 건설중으로, 다구허 성급 생태 관광 휴양지(大沽河省级生态旅游度假区)에 위치하여, 총면적 6.61 ㎡, 용적율 1.79, 총 건축 면적은 16만9000 ㎡ 중 지상 건축 면적은 11만 8000㎡, 지하 건축 면적은 5만1000㎡다. 주차공간은 약 2000개며 총 1000개의 침대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종합 의료동 내의 배수, 전기, 소방, 에어컨 환기, 배연, 변전 설비 등이 모두 완성되었다. 동방 병원 사업부 책임자는 종합 의료동 전체 외부 공사가 거의 완성됐고, 실내 공사를 시작하여 내년 5월에 시범 운영하고 6월에 정식 개방할 것이라 밝혔다.

출처: 칭다오신문망 10월 21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