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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칭다오 지역 1차 산업 프로그램 집중 가동식이 칭다오 시하이안 신구에서 열렸다. 총 30억 위안을 투입한 중일생명건강센터(中日生命健康中心), 칭다오 항구 무역센터(青岛港贸中心), 주딩펑 무역센터(九鼎峰贸易大厦) 3대 센터가 집중적으로 가동하였다.
그 중 중일생명건강센터는 총 13.4억 위안이 투자되어 칭다오와 인접한 일본의 이토추(伊藤忠)와 협력해 일본 최신 건강 과학기술, 상품 및 서비스를 도입하여 중일 건강과학의 새로운 전화의 산업단지를 만들어 특색있는 자유무역구를 건설할 것이다.
총 15억 위안이 투입된 칭다오 항구 무역센터는 칭다오 시하이안신구에 위치하고 친환경 과학기술, 다종 산업 융합, 고속 건설 등 이념을 갖고 항구무역 빌딩, 상무 호텔, 인재 아파트 등 건축을 포함하는 항공운송, 무역, 금용, 상업, 오피스, 주택을 통합 플랫폼을 만든다.
주딩펑 무역센터빌딩은 총 1.8억 위안이 투자되어 오피스, 상업 서비스, 무역 박람회 등 기능을 담당하는 빌딩이다. 완벽한 설비가 되어 건축 후에 백여 개 무역회사가 동시 입주가 가능하며 자유무역구 기업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다.
출처 : 반다오망(半岛网) 10월 14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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