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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3일, 산둥성 정부가 마련한 기자 회견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일대일루(一带一路)‘정책에 따라 산둥성은 외자기업 진출 조건을 낮춰 눈에 띄는 외자유치 결과를 낳았다고 밝혔다. 2016년 산둥성 신규 등록 외자기업은 2345개, 투자충액은 310억 달러, 등기자본 198억 8천만 달러, 외국측 거출자본 165억 9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01.4%, 89.0%와 84.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기업 평균 등기자본은 847억 9천만달러로 66.5%로 대폭 성장하였다.
2016년말까지 산둥성 실제 외자기업 수는 2만 9천개이고 투자충액은 2518억 7천만 달러, 등기자본 1476억 2천만 달러, 외국측 거출자본 1152억 4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 14.8%, 16.0%, 16.1%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출처:치루망(齐鲁网)2월23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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