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화국제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올해에도 세계 상위권 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으며 새해부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학교관계자는 “대학진학이 우리학생들의 지식을 넓혀주는 중요한 단계”라며 “올해에도 요화학교 학생들이 선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A레벨의 이하린 학생은 아시아대학 상위 5위권 대학 중 두 곳, 홍콩대학교와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입학허가를 받았고, 학업과 미술분야 모두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AS레벨의 서혜영 학생은 미국 4개의 주요미술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

또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운송디자인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는 The College for Creative Studies를 포함한 두 곳에서는 4년 전액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A레벨의 욜란다 학생은 스위스대학(호텔경영학)과 플로리다공대를 포함한 미국대학에서 입학허가를 받았다.

요화학교는 현재 입학결과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학진학은 잘 계획되고 다년간 수행해야 하는 프로젝트”라며 “성실한 학습, 조기계획, 끈기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학부모들의 지원과 더불어, 우리 교직원들은 학생들과 함께 대학진학이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 요화국제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