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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적십자사 한국주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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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청도시 부시장, 市적십자사 장아이민(藏愛民)회장은 한국 대구시 적십자사 이동구 회장이 단장으로 조직된 대구시 적십자사 대표단 일행을 회견하였다.
장아이민(藏愛民)부시장은 2003년 12월, 청도와 대구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수상보호훈련, 올림픽 자원자 복무 등 양측의 상호 교류에 대하여 만족함을 표시하였으며 올초, 청도시 2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위하여 수술을 지원한 한국계명대학 동산의학원과 중국경제신문사의 선행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9일오전, 청도시 적십자사의 수상구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하여 한국의 박재우, 도여경 수상보호 전문가가 청도시 타이뚱6로(台東6路) 초등학교에서 청도시 적십자사 30여명의 수상보호인원들에게 수상보호에 관한 지식과 응급처리에 대한 강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대구시 적십자사 이동구 회장 및 기명대학 신일희 명예교장 일행은 대구시 적십자사와 청도시 적십자사의 자매결연 2주년을 맞이, 청도시 시립병원-적십자사병원의 리셉션에 참가하여 대구시 적십자사와 청도시 적십자사의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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