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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75%이상 폐수처리장이 기업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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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성 환경보호국에 따르면 현재 산동성 145곳의 폐수처리장에서 109곳의 폐수처리장이 기업형식으로 바뀌었으며 35곳의 폐수처리장이 시장화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통계자료를 보면 지금까지 산동성에서 건설중이고 계획중인 도시 폐수처리장은 총 145곳이 있고 그 중, 77곳이 완공, 11곳이 테스트 단계, 42곳은 건설중이며 15곳이 아직까지 시공단계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완공된 폐수처리장에서 부담율이 75%이상을 초과한 폐수처리장은 지난씽지허폐수처리장(濟南興濟河污水處理廠)등 32곳, 부담율이 50%이상을 초과한 폐수처리장은 43으로 나타났다.
칭다오시(青島市)， 쟈오저우시（膠州市）등 39개 도시의 폐수처리율은 65%이상을 초과하였으며 지난시(濟南市)， 자오장시(棗莊市)등 26개 도시의 폐수처리율은 50%좌우로 나타났다. 동시에 145곳의 폐수처리장에서 109곳의 폐수처리장이 기업성질로 바뀌었고 35곳의 폐수처리장이 BOT양식을 통하여 합자, 합작등 방식으로 건설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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