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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 개막식- 협력,발전,공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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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4일 한국주 개막행사가 청도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신형근 총영사를 비롯한 주청도 각 한국인 기관 및 단체 대표와 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 등 중국측 정부 기관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만찬과 함께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2004년 제 1회 한국주를 이어 올해 열리는 한국주는 1회보다 훨씬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청도시에 국한되지 않은 청도시 위성도시들의 참가도 지난회와는 매우 다른 부분이다.
청도시는 지난 5월 한국을 방문하여 ‘청도주간’을 개최하는 등 한중 경제 및 문화 교류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양국의 협력과 발전, 공영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한국주에는 8 + 8 회담, 국제전자경기대회를 비롯한 60여개의 문화교류 행사가 일주일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하오산동은 한국주 조직위원회와 협의, 한국주 기간에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들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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