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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APEC기술전람회 칭다오시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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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외경제무역국 APEC관련부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허가를 거쳐, APEC기술전람회를 칭다오시에 해마다 두차례씩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지역성 협력조직이며, 현재 중국을 포함한 21개 회원국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중소기업기술교류전람회는 하나의 중요한 조성부분으로서 이미 세차례 개최하였으며, 전람회는 “기술은 경제를 활성시키고 협력은 미래를 창조한다”를 주제로 기술교류 등 행사를 함께 전개하여 기업들간의 교류를 강화, 기술수준을 향상, 산업구조를 최적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회원국의 중소기업발전에 촉진작용을 하였다.
2004년 “제3회 APEC 중소기업기술교류전람회”는 원만한 성공을 가져왔으며, 21개 APEC 회원국 중 16개 회원국과 국내 19개 省市대표단체가 참석하였다.
오는2006년5월18일 “제4회 APEC기술전람회”가 칭다오시 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기술전람회 관련부문에서는 한국, 일본 등 나라를 방문, APEC 21개 회원국의 중국 주재 정부측과 비즈니스 기구에 방문하여 홍보 및 전람회 참석인원을 모집 중에 있다. 또한 “제3회 APEC 중소기업기술교류전람회”에 참석하였던 19개 省市 대표단체 중 18개 대표단체가 전람회 참석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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