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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2008 올림픽 문화절, 제7회 중국 칭다오 해양절”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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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25일 칭다오 천태체육관에서 “제3회2008 올림픽 문화절 및 제7회 중국 칭다오 해양절”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주 칭다오 총 영사관 신형근영사를 비롯한 칭다오시 영도 장누어푸이(张若飞)， 차이룬우(蔡伦斌)， 왕우언화(王文华)， 양쥔(杨军)， 장저중(张泽忠)， 장후이(张惠)， 위충(于冲)， 장아이민(臧爱民)， 숭지앤민(宋建民)， 잔우언량(展文良)， 순빙위에(孙炳岳) 및 북해군함대 푸보하이(傅渤海) 부정위가 참석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중국국제동방가무단의 각종 무용 및 린쥐인제(林俊杰), 미쉐워이치(蜜雪薇琪) 등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졌다. “2008북경 올림픽 문화절(칭다오) 및 중국 칭다오 해양절”의 공동개최는 자원공유(资源共享)를 통하여 올림픽 주제와 칭다오 해양도시의 특색을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해당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제3회 2008올림픽 문화절(칭다오)”은 “북경2008”올림픽 문화절조직위원회, 칭다오 올림픽요트위원회와 칭다오시위원회선전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주제는 “문화청도, 올림픽 맞이”이다. 행사기간 올림픽문화행사, 올림픽주제경기, 요트행사, 올림픽기념행사 등 4부분 17가지 행사가 개최된다. 칭다오시는 이런 행사를 통하여 올림픽을 홍보하며, 올림픽 열정을 끓어올려 칭다오시 올림픽 준비사업에 양호한 사회분위기 및 문화분위기를 조성하게 될 것이다.
“제7회 중국 칭다오 해양절”은 국가해양국과 칭다오시 인민정부에서 개최, 칭다오시 시남구 인민정부, 칭다오시 올림픽판공실 및 해양절 판공실에서 대행하였으며, 주제는 “해양절, 올림픽, 참여”이다. 행사에는 “올림픽 장성을 쌓자”모래조각, 정화(郑和)기념축제, 해상결혼, “요트의 도시”올림픽 맞이 모델선거, 칭다오 우수 건물 1일관광, 국제 발리볼 초청시합 등 20여종 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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