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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 국제 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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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아이치 국제박람회”에서 개최하는 “21세기 도시 발전 세미나”와 “중국의 날” 행사가 지난 5월18일, 19일에 일본 아이치에서 진행되었다. 칭다오시 시장 샤겅(夏耕)을 비롯한 시발전개혁위원회, 시대외경제무역국, 시국제토지자원부동산관리국, 시대외판사처 등 부문으로 조직된 시정부 대표단체가 행사에 참석하였으며 또한 한국과 일본의 부분도시와 대기업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세기 도시 발전 세미나”에서 샤겅시장은 “세계평화 – 우리 공동의 미래이다”라는 주제로 칭다오시가 “평화의 도시”건설에 대한 의견을 논술하였으며 “중국의 날” 행사에서는 중국, 카나다, 일본 도요타 등 전시관을 참관하였다.
한국, 일본 방문기간 샤겅시장 일행은 일본도시바, 소니, 샤프, 도요타자동차, 한국삼성SDI과 삼성증권, GS화공, STX조선, 대우조선 등 세계 유명 대기업을 방문하였으며, 기술창신, 발전전략, 에너지자원 집약이용 등 문제를 에워싸고 연구토론을 진행하였다. 샤겅시장은 칭다오시 발전정황과 양호한 투자환경에 대하여 소개하였으며, 칭다오시를 방문하여 7월에 개최되는 “중국국제소비자전자박람회”에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10일간의 고찰방문 중 샤겅시장은 일본무역진흥기구, 경제단체연합회, 중국 주 한국영사관, 한국서울시정부도 방문하였다.
샤겅시장은 “국제박람회는 각국의 문화 과학기술과 이념 창의를 전람하는 성회로 선진문화를 성실히 담습하여야 하며, 이 기회를 빌어 칭다오시를 홍보하여 국제적 영향력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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