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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하이테크단지 한국에서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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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17일 칭다오 하이테크단지 투자환경세미나가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칭다오 하이테크단지와 협력관계에 있는 서울시 서초구 팀장 조남호를 비롯하여 100여명에 달하는 한국 IT산업, 하이테크기술기업계 인사 및 “조선일보”, 한국 KBS 텔레비전 방송국, 대한신문사, “인민일보”, 신화사, 인민사이트 등 한·중 매체가 투자환경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이는 칭다오시 하이테크단지가 설립된 후 외국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이다.
세미나에서 칭다오 하이테크단지의 개황, 중점 산업영역, 투자환경에 대하여 소개하였으며 하이테크단지의 발전노정을 분석하여 한국 각계인사들이 칭다오 하이테크 단지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 시키는 등 한국 하이테크기술 기업의 정보교류에 촉진 작용을 하였다.
해당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투자환경세미나는 하이테크단지 관리위원회 주임, 노산구 구장 왕워이다(王為達)가 인솔하였으며 단지내의 전자, 생물, 정보 소프트웨어 등 18개 하이테크기술기업의 책임자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하이테크 투자환경 설명회는 단체를 나누어 한국 서울, 안양, 부산에서 3차례의 투자환경설명회와 소프트웨어 산업 추천회를 개최하였으며, 서울의 서초구, 경기도 과학기술원구 등 우호집단과 부산 소프트웨어 정보진흥원 등 당지 업종협회에 방문하여 한국기업들과 전자, 생물, 정보소프트웨어 등 영역의 교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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