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국제 금융위기로 대외 경제 무역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산동성 위해시 대외무역업무는 여전히 안정적인 발전을 계속했다. 3/4분기 위해시는 새로 비준한 외자항목 72개,총 투자금액 3,000만 위안 이상인 내자 항목이 90개, 대외무역 수출 하락폭의 감소를 보이고 있다.

올해 산동성 위해시 각 유관부문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맞서 해외로 나가 산업 투자유치와 경제무역 추진활동을 계속하였다.

위해시 정부는 산업투자유치 실시의견을 발표하였으며 산업투자유치사무실 12개를 별도로 설립하고 위해시 내에서 해외 및 국내 투자유치활동을 개최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개월 동안 위해시 새로 비준한 외자항목 82개, 계약외자 4.3억 위안을 달성하여 동기대비 13.5% 증가하였으며 1~9월 위해시 건설 중 항목이 392개, 실제 이용 가능한 내자금액은  245.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3.2%증가하였다. 

올해 위해시 정부 재정부문에서 900만 위안을 투자하여 기업의 세계 시장 개척과 68개 해외 및 국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였으며 또한 농산품 수출 품질 안전 시범구역을 건설하였다. 일련의 위해시 정책으로 3/4분기 위해시 대외무역 수출금액이 76.2억 불로 동기대비는 16.7%하락하였지만 하락폭이 매달 줄어들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신화망 2009월 11월 5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