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사분기 웨이하이시는 성공적으로 16개의 외자기업을 유치하여 조달자본 1억9500만 달러, 동기대비 7.7%의 성장으로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1사분기 웨이하이에서 새롭게 접수한 외자항목은 21개로 주로 전자, 기계, 관광서비스 등 업종으로 체결된 계약 중 각각 49%, 24%, 23%를 차지하며 그 중 스페인에서 투자한 거메이사(歌美飒) 원덩풍력항목을 포함한 투자자본이 1000만 달러 이상인 9개 항목이 허가를 받았으며 총 투자액은 1억2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협상 중 혹은 심사허가가 진행 중인 투자자본이 3000만 달러 이상인 외자항목도 16개에 달하며 총 투자액은 무려 2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담중인 항목과 투자금액으로 볼때 위해시에서 외자를 이용하여 서서히 증장하는 추세는 여전히 예상할 수 있으며 이런 항목은 위해시 중점 산업과 긴밀히 결합하여 위해시 외자인입에 큰 힘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항목의 성공적인 유치는 웨이하이시 외자유치의 성장세를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이하이 중점산업과 긴밀이 결합하여 투자유치의 더 큰 발전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웨이하이뉴스 2009년 4월 27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