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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중국 500대 민영기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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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도 중국 500대 민영기업이 지난 7월 28일 발표 되었다. 2005년도 매출액이 2억위안을 초과한 민영기업은 2,688개로 동기 대비 26.85%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 수입은 31,360.48억위안, 자산 총액은 24,797.20억위안, 순수익은 1,324.03억위안, 세금 납부 금액은 1,184.03억위안, 직원수 582.29만명, 수출액 460.04억달러로 밝혀졌다. 또한 500대 민영기업중 수입이 100억위안을 초과하는 기업은 41개, 200억위안을 초과한 기업은 8개, 롄상(聯想控股有限公司)기업은 8년동안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영업 총액은 최초로 천억위안을 돌파한 1,081.89억위안으로 나타났다.
“2005년도 중국 500대 민영기업”에서 저쟝성(浙江省)의 203개 기업이 선정되어 省급 1위를 차지하였으며, 산동성은 34개 기업이 선정되어 총 비중의 6.8%를 차지하고 린이시(臨沂)의 진뤄육제품(金鑼肉製品有限公司)가 136억위안의 수입으로 산동성 제1위, 중국 2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기업연합회와 중국 기업가 협회에서 선정하는 “중국 500대 민영기업”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8차례에 걸쳐 진행하였다. “중국 500대 민영기업”선정 기준은 2004년의 매출액 9.72억위안에서 2005년의 13.36억위안으로 인상 하여 상승폭은 37.45%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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