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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단신(簡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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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기업 유치 급증
최근 타이완 투자가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로 이전하는 발전추세에 발맞춰 산동성은 중국 북방에서 가장 큰 타이완투자 밀집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다.
타이완지역 권유기구인 전기 기계, 전자 동업회의 2004년도 對 중국 투자환경, 모험 및 경쟁력 평가에서 산동성은 제3위로 부상하고 지난(濟南)， 칭다오（青島）， 옌타이（煙臺）， 웨이팡 (濰坊)등 4개 도시는 적극 추천 도시로 부상하였다.
최근 타이완 기업의 유치에따라 5년동안 산동성과 타이완기업의 계약은 연간 7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전그룹(華電集團) 1기공정 허가 받아
화전그룹(華電集團)이 라이저우(萊州)에 투자한 화력발전소의 1기공정, 수토(水土)유지방안은 최근 국가 수리부문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발전소에 설치되는 기계는 4*1000조와트로 계획하고 있으며 건설 후 옌타이지역에서 가장 큰 화력발전소가 될 것이다.
현재까지 산동성 발전시장 중 국가전력그룹(國電集團)은 306만킬로와트의 발전능력, 화전그룹(華電集團)은 800만킬로와트의 발전능력, 화능그룹(華能集團)은 560만 킬로와트의 발전능력을 각각 구비하고 있다.
산동성 에너지자원의 투자는 이미 천위엔규모에 달하는데 전력난의 원인으로 하여 에너지자원 건설이 활발하다.
2005년 산동성 철조망의 최고 부하는 2,300만킬로와트를 초과할 것이며 올 여름, 전력부족은 90만킬로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기동수(西氣東輸)산동지역 연말 개통
“에너지 운하”라고 불리우는 서기동수(西氣東輸-서부개발에서 중요한 프로젝트 임)의 기녕공정(冀寧支線)이 올 연말까지 완공 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기동수(西氣東輸)프로젝트의 기녕공정(冀寧支線)은 화북, 화동에서 발해 및 장강삼각주지역의 천연가스를 연결시키는 대동맥으로서 서기동수(西氣東輸)남선의 난징시(南京市)에서 쟝수(江蘇)，산동(山東)，허베이(河北)등 3개성의 16개市, 35개縣을 거쳐 최종 허베이성(河北)의 안핑현(安平縣)에 도착하며 주관도의 총 길이는 890킬로미터, 연선을따라 1,498킬로미터에 달하는 9갈래의 관도를 건설하며 총 투자액은 80억위엔에 달한다.
산동성지역의 선로는 자오좡(棗莊)， 린이(臨沂)， 지닝(濟寧)， 타이안(泰安_， 지난(濟南)， 더저우(德州)등 지역을 거치며 1갈래의 주간선과 5갈래의 지선이 포함되며 총 380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공사는 이미 70%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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