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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구정기간 20억 달러 관광수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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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 황금주(黃金周) 기간 산동성 각 지역은 관광객들로 붐볐고, 여행 상품들은 성수기를 맞았으며, 각종 목표는 산동성 역사이래 최고 기록을 갱신하였다.
산동성 휴가사무실의 통계에 따르면 2월9일부터 15일까지 방문한 인원은 383.9만 명, 관광수입 20.6억 위엔으로 각각 동기대비 15.3%와 21.6%가 증가하였다.
춘절(구정)기간, 각 지역의 새로운 명소와 이벤트들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하였다.
유방은 1억 위엔을 투자하여 푸화유원지(富华游乐园)의 “수상황궁”을 새로 건설하였으며 7일 동안 1.5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 하였고, 40만 위엔의 수익을 기록하였다.
제남의 금상산(金象山)스키장과 청도천태(天泰)온천스키장은 스키메니아들로 가득했으며, 매일 1,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였다.
봉래해양극지세계돌고래공연(蓬莱海洋极地世界海豚表演), 워이쮜요우공연(喂巨鳐表演), 미인어수상발레공연(美人鱼水下芭蕾表演), 런싸궁우공연(人鲨共舞表演), 연태산 “찐지보우쇼우”(“金鸡报晓”)년화전, 둥포우타이징취 “바이낸구포우”잉신춴(东炮台景区“百年古炮”迎新春), 위해영성관탠어둥지성타이여우(威海荣成观天鹅冬季生态游), 예이여우워이하이완(夜游威海湾)등의 관광상품과 이벤트들은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다행히 명절기간 산동성에서는 관광안전사고가 없었으며, 각급 관광부문에서는 관리자를 파견하고 순찰하는 방식으로 집중관리 하였으며, 여행품질관리부문에서는 24시간 관광객들의 고발을 접수하여 10건의 소송을 원만히 처리하였다. 태안, 연태, 위해, 일조, 치박 등 5대도시에서는 최초로 “무고발 무소송”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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