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일, 위해시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당선됨에 따라 그 수상식 진행 되었으며 이날, 위해시 정부는 중국 도시 경쟁력 연구 협회와 남천(蓝天) 호텔에서 향후의 합작에 관한 협의 조인식을 진행 하였다고 전했다.

위해시 당위서기, 상무위원회 최일신(崔曰臣) 주임은 이번 수상식에서 위해시가 사회 각 계층의 공동 노력으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 되었으며 향후, 세계의 일류 도시를 목표로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도시 경쟁력 연구 협회에서는 향후 위해시의 도시 발전 전략기획, 도시 기획구상, 도시 종합 경쟁력을 향상, 합작과 교류 강화, 전면적 도시 발전 수준 향상, 도시 건설 및 경제 사회의 가속화 발전 촉진에 힘을 합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도시 경쟁력 연구회 귀강방(桂强芳) 회장은 중국 도시 경쟁력 연구회는 1998년에 설립 되었으며 주로 각 도시의 경쟁력을 연구하고 도시발전의 경쟁력의 향상, 고문, 서비스 및 평가 서비스의 공익성을 제공하는 사회 조직 이라고 소개 하였다. 또한 중국 668여개 도시를 조사한 결과, 위해시가 산청수수(山清水秀)， 인걸지령（人杰地灵）의 우월성을 가지며 경제가 발달하여 이번의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및 “중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선정에서 당선 되었다고 발표 하였다. 
 
일조일보: 12월 2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