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공항은 현재 주차장 개조의 조요부분이 거의 완성되었으며 계획에 따르면 연말전에는 모두 완공 될 것으로 전해졌다.

주차장 개조는 위해공항 2기 개조공정 증축에서 중요한 공정 중의 하나로 현존하는 역광장 주차장개조, 민항비행기 정박장 증축, 종합 서비스 시설개조 증축들이 포함 되어 있다.

1995년10월에 개항이래, 위해공항은 여전히 고속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 내에, 위해공항 항공 업무량은 급속히 상승하여서, 현존의 비행구와 항반구, 운송구 등 시설 규모가 작고, 생산업무 시설은 상대적으로 낡고 되어, 이미 공항 업무량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때문에 시정부에서는 특별 회의를 열어 위해공항의 발전 영향 문제를 연구 해결하며, 위해공항 2기 개조공정을 확정하였다.

위해 공항 공정 관련자는“위해공항은 위해시 대외 개방을 위한 중요한 창구이다, 매년 수많은 외국손님들이 이 곳을 통해 출입국한다. 공항 개조를 가속화 하는 것도, 17대 정신을 확실히 실행함과 동시에 위해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업무이다라고 피력한 바 있다.

소계에 의하면, 위해공항 2기 개조 공정은 공항부근의 전체 이주문제, 즉 현재 단층집과 고층면적 14,800평방미터는 이미 이주하였고, 2달이나 앞당겨 1차 이주 임무를 원만히 끝냈다. 내년 3월에는 나머지 이주 작업이 끝난다.

“계획에 따르면, 2007년 연말에는 공항 역광장 개조, 비행기 정박장 증축공정 설계, 지붕 덮기, 토지넓이기 등 전기 준비작업과 아울러 종합서비스 구역 토지 증설 작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2008년에는 비행기 정박장과 종합복무구 시설개조를 끝낼 예정”이라고 민항국 관리자는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