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회 세계 다국적 기업 CEO 회의에서 웨이하이시는 양호한 도시 기반 시설, 완벽한 부대 시설, 효율성 있는 행정 제도 등으로 다국적 기업이 투자하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선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계 다국적 기업 CEO 회의는 중국 국제 다국적 기업 연구회, 유엔 개발 기획부, 유엔 무역 및 발전 회의, 유엔 환경 기획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이번 선정 행사는 중국 국제 다국적 기업 연구회, 유엔 환경 기획부, 16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유명한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 및 신뢰 평가 전문 회사인 미국 D&B회사가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이번 평가 행사는 전문 평가팀이 중국 각 도시의 상황을 분석하고 베이징, 상하이, 샤먼 등 300여 개의 도시를 선별하며 외국 주 중국 상회 및 유명 다국적 기업을 상대로 1년간의 조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웨이하이시와 함께 다국적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썬전 등 27개 도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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