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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위해 항구 물동량 7,000만톤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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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시는 최근 “항구 발전 강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2010년까지 위해시 항구의 발전목표를 세웠으며, 위해시 항구를 중국 북방의 대 규모 종합성 항구로 건설시킬 계획이다.
각 항구의 기능 확정에서 위해 항구는 주로 컨테이너, 에너지자원(석탄)의 운수 및 유류 제품의 중계를 위주로 하는 선진적인 설비와 다양한 기능을 구비한 현대화된 종합성 항구로 발전 시킬 계획이며, 석도항(石岛港)은 위해시 항구군의 주요 보조 항구로 컨테이너, 화물운송, 수산물 수출과 강철, 건축자재 등의 운수를 발전시키고 유류 제품의 중계 운수를 고려하여 모예도(镆铘岛)석유 화학 기지 건설과 결합시켜 단일 기능에서 현대화된 종합 물류 기능을 갖춘 항구로 발전 시킬 계획이다.
롱옌(龙眼) 항구는 석유 제품, 컨테이너화물 운수를 위주로 발전하며, 리강(蜊江) 항구는 석탄 수입과 수산물 수출을 위주로 현지 잡화 운수를 발전시킬 것이며, 장가부(张家埠) 항구와 유산(乳山) 항구는 위해 항구의 보조 항구로 주로 현지의 생산 및 생활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2010년까지 위해시 전체 항구의 연간 물동량은 7,000만톤, 컨테이너 물돌량은 100만 TEU를 달성할 계획이다. 그 중 위해 항구 구역의 물동량은 연간 5,000만톤, 컨데이너 물동량은 80만 TEU에 도달할 목표이며 “12.5”기간 말까지 전 시의 화물 물동량은 1.3억톤에 도달할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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