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프 > 뉴스 > 경제 |
 |
|
|
|
|
웨이하이, 한국과의 과학기술 합작, 성과가 뚜렷 |
|
한.중 수교 15주년 및 한.중 과학기술합작 15주년을 맞이하여 중국 과학기술부와 한국 과학기술부에서는 북경 띠아오위타이(钓鱼台)호텔에서 “한.중 과학기술합작연구회”를 가졌으며 유일한 지방 대표로는 웨이하이시 정부 부시장 리슈우팡((李秀芳)이 이번 연구회에 참석하였다.
지난 15년간 웨이하이시는 한국과의 기술합작을 적극 추진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웨이하이시에는 한국에서 투자한 하이테크 기술 기업이 10여 개에 달하여 하이테크 기술 기업 총 수의 10%를 차지한다.
2006년도 통계에 의하면 지난 1년 웨이하이시 한국투자 하이테크 기술 기업의 생산총액은 98.4억 위안으로 웨이하이시 하이테크 기술산업 생산총액의 11%에 달하며 수출총액은 10.8억 위안으로 하이테크 기술 상품 수출 총 액의 5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의 교류를 강화하고자 하얼빈 공업대학 웨이하이 분교는 한국울산대학교 등 4개 대학과 자매결연를 맺었고 한양대학 등 10여 개 대학교와 교환학생을 진행하며 산동대학 위해 분교는 한국 국민대학 등 14개 학교와 교환학생 제휴와 함께 컴퓨터 응용 등 영역에서 기술합작 및 학술교류관계 합작을 체결했다.
또한 하이테크 기술 개발구 관리위원회에서는 한국경산대학교와 “웨이하이 한.중 과학기술 부화(孵化)센터 합작 협의”를 체결하였을 뿐만 아니라 웨이하이시에서는 성공적으로 아시아 과학 원년도 총회, 한.중.일 제3회 과학성과박람회, 한.중.일 황해지역 국제과학기술 경제합작회의, 한.중 하이테크 과학기술 세미나 등 십여 개의 국제적인 회의를 통하여 한국과의 과학기술 교류를 강화 하였다.
한.중 수교 15주년과 한.중 교류의 해를 계기로 웨이하이시는 한국과의 적극적인 과학기술교류 및 합작을 진행 할 것이며 더욱 완벽한 인프라를 다져 정책, 서비스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한국대학교, 과학연구소, 대기업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