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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덩 난하이 만 톤 급 새로운 항구구역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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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원덩시 교통국에 의하면 원덩 난하이(南海) 만 톤 급 신규 항구 구역 건설의 전반적인 기획 방안이 출시되었으며 정식으로 대외 투자 유치를 진행한다고 하였다.
새로운 항구는 원덩시 저쿠진(泽库镇) 챈다오촌(前岛村)의 남에서 북으로 해안선과 3.6km떨어져 있는 곳에 7개의 만 톤 급 정박 시설, 해안선과 6km떨어져 있는 곳에 7개의 5만 톤 급 정박 시설을 건설할 것이며 1만 톤 급 과 5만 톤 급 정박 시설 사이에 9개의 2~3만 톤 급 정박 시설을 건설할 것으로 잡화 화물선, 벌크선, 컨테이너선의 정박에 사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안선과 16.3km 떨어진 곳에는 1~2개의 10만 톤 급, 30만 톤 급의 대형 개방식 정박 시설을 건설할 것이며 대형 벌크선 및 액체운송용 벌크선의 정박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항구 건설은 3기로 나뉘어 진행될 것이며 1기 1만 톤 급 정박 시설, 2기 2~5만 톤 급 정박 시설, 3기 10만 톤 급 정박 시설이 포함된다.
또한 항구 뒤편, 빈하이루(滨海路) 남쪽，룽하이루(龙海路) 동쪽의 정박지, 항행 통로를 이용하여 19만㎡의 인공 해안 매립 구역(정박지나 항행통로를 흙으로 메워 육지처럼 만들어 놓는 구역)으로 건설하여 석화, 염화, 조선, 수선, 현대물류 등의 항구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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