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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직원 급여 증가 폭 13%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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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4일 위해시 노동보장부문에서는 2006년 노동시장 급여에 대한 조사내용을 발표하였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위해시 기업 직원의 평균 급여 증가 폭은 13%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술 인원 급여 증가 폭은 비서 등 행정사무인원에 대비하여 보편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말 시 노동 보장 부문에서는 전 시 163개 기업, 40,169명의 직원에 대한 표본조사로 회사담당자, 전문 기술 인원, 사무 인원, 생산 및 운송 설비 조작인원 등의 262개 업종에 대한 노동 시장 급여 상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 전자 공정 기술 인원, 통신 공정 기술 인원, 컴퓨터 응용 기술 인원 등 전문 기술 인원의 급여 증가 속도가 비교적 빨라 70%의 인원이 연봉 4만 위안 이상인 반면 타자, 수금원, 손님 접대원, 전화 안내원 등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인원의 70%가 연봉이 1만 위안~1.5만 위안으로 나타났다.
관련 담당자는 위해시 전문 기술 인원의 수요가 증가되어 기술 인원의 수입도 대폭 증가의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소수기업 高기술인재의 연봉은 관리자의 연봉을 초월하였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2007년 위해시 기업과 직원의 협상 하에 급여 책정의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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