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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환하이루(环海路) 해변관광거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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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시는 환하이루(环海路) 까오취(高区) 샤오스다오(小石岛)에서 룽청청산터우(荣成成山头)까지의 전면적인 녹화미화공정이 가동됨에 따라 내년 4월까지 환하이루일선을 교통, 관광, 휴가를 하나로 한 해변광광타운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환하이루녹화미화공정회의에서 밝혔다.
환하이루는 시구(市区)와 진촌(镇村)사이의 교통, 운수를 연결하는 도로로 해변관광, 풍경구, 산업의 요츙지이다. 환하이루녹화미화공정에 대한 강화는 웨이하이시가 해변도시로서의 이미지와 품위를 충분히 표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안선일대의 산업을 촉진하며 도시발전공간을 넓혀주게 될 것이다. 이번 공정의 전체 길이는 75.2킬로미터로 이 구역내의 불법건축물, 임시건축물, 관광시야를 저해하는 건물(구조물) 및 해안선일대의 양식장에 대한 철거, 도로양쪽 50미터 녹화선을 따라 풍경녹화, 정리정돈, 관광명소건설 및 관련부대시설, 가시범위내의 산에 대한 녹화가 포함되며 내년 4월15일까지 준공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환하이녹화미화공정의 순조로운 발전을 보장하고자 관련부문에서는 환하이루공정의 디자인 기획을 강조하여 전반적인 품격과 특색을 살리고 토지조정 및 이주에 대한 보상을 확보하며 공정의 진척 및 질을 보장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녹화미화공정 총지휘부를 설립하여 전반업무의 순조로운 진행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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