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위해시 환경공기 자동검측 통계결과에 따르면 2009년 위해시 공기가 양호했던 날이 351일로 96.2%의 양호율에 달하였으며 공기질이 산동성 1위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공기질이 우수한 날은 162일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동성 위해시에서 700여만 위엔을 투자하여 자동차가스 검측팀을 창설하였으며, 자동차가스 배기에 대해 샘플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환경보호 합격증도 발급하였다.

아울러 1년 동안 3,000여 대의 외지 전입 차량 및 버스 1,000대의 가스 배기에 대해 검측을 하고 폐기표준에 도달하는 자동차에 대해 폐기처분하는 등 조치를 취하였다 .

위해시 환경보호국에서 관련부문들과 연합하여 건설시공회사에서 건축건물에 대해 담장 혹은 망사를 설치하는 것을 관리하고 운송자질관리와 흘러내릴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운송할 때는 밀폐운송하는 것을 실행하였다.

또한 위해시에서는 공업오염원을 관리하여 공업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 엄격히 처벌을 하며 전기공장의 탈황시설 건설 진도를 가속화하여 공기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게 될 것이다.